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/2015-16 시즌 (문단 편집) ==== 진행 ==== [[파일:external/www.borussia.de/csm_A06Z5839_01_bdf6_15fdcf272a.jpg]] 12월 29일, 팀의 기대주였던 호프만이 결국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. 계약 기간은 4년. 유로파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, 예전에 비해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--점점 투헬의 눈 밖에 난 것으로 보인다.-- 사실 투헬이 말렸고 보드진이 팔았다고 한다. 팬들 역시 많은 기대를 걸었던 선수라 이번 이적이 더더욱 아쉬울 따름. 2016년 1월 7일, 야누자이가 결국 맨유로 돌아갔다. 판 할 감독의 지시 아래 계약 기간을 약 반 년이나 앞두고 조기 복귀하는 것이라, 본격적으로 기용될 예정인 듯. 이후 야누자이가 떠나자 투헬 감독은 그에게 [[http://m.sport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343&aid=0000056365|야망이 없다]]며 일침을 가했다. 1월 15일에 '''[[전북 현대]]와 친선전을 치루는 것이 확정되었다!''' 두 팀 모두 마침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었고, 심지어 [[http://m.sport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382&aid=0000439325|도르트문트가 전북에게 먼저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강희 감독이 연신 거절하다 겨우 성사된 매치업이라고 한다.]]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나름 강팀과 경기를 치루고 싶었을 텐데, 마침 근처에서 아시아 상위권 팀이 훈련을 하고 있다니 이만한 스파링 파트너가 없다고 판단한 듯. 한국시간 오후 9시 25분에 [[SBS 스포츠]]에서[* 참고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지원을 받았다.] 생중계할 예정이다. 그리고 4:1로 승리했다. [* 오바메양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넣은 헤딩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무효됐다. 명백한 오심.] 호프만과 야누자이가 나가 2선 뎁스가 갑자기 부실해졌는데, 유스 2명을 콜업했다. 사실 이제 막 올라온 유스가 호프만과 야누자이를 대체하기는 힘들어 새로운 2선 자원을 구해야하는 상황. --야누자이는 대체할지도 모르지-- 투헬 감독도 빨리 찾아서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. 이후 야르몰렌코, 유누스 말리와 링크가 났는데 야르몰렌코는 별 진전이 없고, 유누스 말리는 확실히 얘기가 오가고 있다. 일단 개인과는 합의가 된 듯하고, 이적료는 13m이라고 한다. 하지만 마인츠 측에서 거부해 이적이 무산됐다.[* 이 선수는 여름에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선수인데 이 때 판다면 9.5m밖에 받지 못한다. 하지만 마인츠가 3.5m을 더 받아도 말리를 대체할 선수를 찾을 수 없다면 3.5m 더 받아 봤자 도움되는게 없기 때문에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.] 말리가 무산된 후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의 [[올리베르 토레스]]를 노렸지만 귄도간이 재계약한다면 절실하지 않고 AT와의 이해관계가 해결되지 않고 더구나 24m이라는 돈이 적은 돈은 아니여서 무산됐다. 그리고 마네즈를 영입하는 듯 보였으나 결국 또 무산됐다. '''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선 아무도 영입하지 못했다.''' 워낙 여름에 비해 선수 거래가 적을 수밖에 없는 겨울이긴 하지만, 2선 자원이 둘이나 나갔는데 그 대체자를 아무도 영입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었으니 남은 후반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막막하다. 로이스나 미키타리안 둘 중 한 명이라도 부상당한다면...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다만 2군에서 호출된 라이트너, 퓰리시치, 파슬락이 2선 소화가 가능하므로 이 유망주들에게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.[* 퓰리시치는 잉골슈타트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인상적인 드리블을 보여주었고, 라이트너는 부진했던 과거에 비하면 한층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돌아온 듯 보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